속초연탄은행이 지난달 24~26일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춘천연탄은행과 함께 울릉도를 방문해 연탄을 지원했다.
연탄은행 방문단이 독도에서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선포하는 행사를 열었다.
속초연탄은행(대표 김상복)은 지난달 24~26일 2박 3일 일정으로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춘천연탄은행과 함께 울릉도를 방문, 연탄과 쌀등을 지원했다.
연탄은행은 2023년 따뜻한 대한민국 만들기 ‘사랑의 연탄 싣고, 뱃길 따라 울릉도로~’라는 모토로 울릉군청을 방문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5,000장, 쌀 150포, 라면 120박스를 기증하고, 저동지역 5가구에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김상복 대표는 개인적으로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울릉군에 전달했다. 울릉군청은 그동안 13차례에 걸쳐 울릉도를 방문해 연탄 등을 지원해준 허기복 밥상공동체복지재단 대표와 김상복 속초연탄은행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연탄은행 방문단은 독도를 방문해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선포하며 올바른 역사의식 확립을 위한 기념행사도 가졌다.
<4월 19일~26일 후원 현황>
▶연탄 : ▷고영만 : 100장 ▷박선미 : 38장 ▷이춘실 : 13장 ▷작은사랑나눔회 : 125장 ▶후원안내: △연탄 1구좌 100장 80,000원 △쌀 1구좌 10kg 33,000원 △농협(251-01-357994) 국민은행(304101-04-242804) 우리은행(1006-901-274655) 신한은행(100-025-962932) 우체국 (202309-01-001324) 예금주 : 속초연탄은행 △문의 및 신청: 033)632-0122, 010-7348-0122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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