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가 제53주년 지구의 날과 제15회 기후변화주간을 기념해 지난 21~22일 엑스포 광장 일원 및 영랑호 잔디광장에서 지구의 날·기후변화 주간 기념 캠페인을 가졌다.
21일에는 엑스포 광장에서 탄소중립포인트 가입 홍보부스 운영, 청초호 사잇길 플로깅, 2023년 강원 기상기후사진 입상작 전시 등의 행사를 가졌다.
제53회 지구의 날인 22일에는 영랑호 잔디광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탄소중립 인식 제고 및 생활 실천을 위해 오후 8시부터 10분간 전 국민 소등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속초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구를 위한 실천 - 바로 지금, 나부터!’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오는 26일까지 7대 실천과제를 수행하고 인증사진을 속초시지속협 홈페이지에 1개 이상 올리면 시민 100명을 선착순으로 선정해 친환경기념품(개인용 텀블러)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있다.
고명진 기자 mjgo905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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