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거진농협 조합장과 조합원들이 지난 12일 2023년 거진농협 온탕소독사업을 알리는 행사를 가졌다.
고성군 거진농협(조합장 김경수)은 이달 말까지 ‘키다리병’ 예방을 위해 2023년 온탕소독사업을 실시한다.
거진농협은 키다리병 방제를 위해 조합원을 대상으로 무료로 볍씨 온탕소독 사업을 지원해 노동력과 생산비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올해는 볍씨 5만kg을 온탕소독할 예정이다.
거진농협은 지난 12일 김경수 조합장과 조합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거진농협 온탕소독사업을 알리는 행사를 가졌다.
김경수 조합장은 “어려운 농업 현실 속에서 농협이 주도적으로 풍년 농사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성낙규 기자 nk_22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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