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정 지부장과 신창선 양양농협장이 지난 13일 양양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판촉활동을 하고 있다.
NH농협양양군지부(지부장 홍순정)와 양양농협(조합장 신창선)은 오는 6월 11일로 예정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 13일부터 2주간 대대적인 특별 할인행사에 들어갔다.
이번 행사 품목은 양양쌀, 조생종양파, 한우(등심·국거리·불고기) 당근 등이다. 농협은 할인판매를 통해 우수농축산물 소비확대와 외식물가 안정을 기해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 출범을 기원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홍순정 지부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발맞춰 양양군의 농특산물이 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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