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가 ‘2023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참가해 시 승격 60주년과 대표 관광 콘텐츠를 관람객 대상으로 홍보했다. 지난 13~16일 4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160개 기관, 260여 개의 부스가 참가했다. 시는 홍보부스를 통해 설악산 단풍빵, 연꿀빵, 수제맥주 등 지역의 다양한 특산품을 선보이고, 2박 3일 속초 살아보기 ‘속초오실’과 ‘속초 워케이션’ 여행상품을 홍보했다.
장재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