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만 의장이 양양지역 보훈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양양군의회(의장 오세만)는 지난 4일 의장실에서 양양군 보훈단체협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상생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김수남 보훈단체협의회장 및 6개 보훈단체회장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오세만 의장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대한 감사와 위로를 전하고 유공자들의 활동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오 의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분들의 공로를 제대로 인정하고 그에 걸맞은 예우를 할 수 있도록 사회적, 제도적으로 뒷받침돼야 한다”며 “보훈대상자들의 권익 신장과 복지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 설악신문(www.sorak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