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재향경우회(회장 박윤재) 사회공헌봉사단은 청명·한식을 앞둔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은 산림 인접지역에서 ‘산불감시 기동순찰’을 실시했다. 박윤재 경우회장을 비롯한 봉사단원들은 단체복장으로 ‘산불조심’ 깃발을 차량에 부착하고 권역별로 나눠 순찰하며 논·밭두렁과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행위, 담뱃불 투기행위 등이 없도록 홍보하고 감시활동을 벌였다.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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