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자원봉사센터가 1분기 으뜸자원봉사자와 으뜸자원봉사단체를 선정해 시상했다.
양양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정임)는 지난달 29일 오전 11시 2023년 1분기 으뜸봉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자원봉사센터는 올해 1분기 으뜸봉사상 수상자로 개인은 김무경 씨(서면자율방범대)를, 단체는 양양자율방범대(대장 서운석)를 선정했다.
1분기 으뜸봉사자 김무경 씨는 지역 내 교통정리를 비롯해 야간자율방범 활동에 활발하게 참여해 왔다. 양양자율방범대는 야간자율방범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주민들의 안전을 보살펴 왔다. 양양군자원봉사센터는 이날 수상자와 단체에 상장과 꽃다발을 수여하며 축하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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