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신문사는 지난달 27일 오후 4시 본사 사무실에서 제33차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주주총회는 고영진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주주들이 참석했으며, 2022년 결산안과 2023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확정했다. 고영진 대표이사는 총회 인사말에서 “지난해도 임직원과 주주들이 합심해 지역신문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창간 33주년을 맞는 올해는 지역사회와 더욱 밀착하며 유용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경영에서도 한 단계 더 도약하자”고 말했다.
설악신문사는 올해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 지원 대상사로 선정돼 심층기획취재, 소외계층 구독료 지원, 주민참여보도 등 다양한 기금지원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장재환 기자 emin2748@naver.com
고영진 대표가 지난달 27일 제33차 정기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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