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욕과 삼림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공간인 ‘척산족욕공원’이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속초시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오전 9시~오후 6시 척산족욕공원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척산족욕공원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피로 해소를 위한 관광·휴식공간으로 자생식물원, 설악누리길 등 주변 관광명소와 연계해 인기를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관광객들 안전하고 쾌적하게 족욕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고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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