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열(사진) 양양문화재단 상임이사는 “군민들의 노력과 참여에 힘입어 글로벌 플랫폼이 잘 갖춰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제는 군민들의 삶이 풍성해지도록 올해부터 진정한 양양축제의 진가를 선보일 계획이다”며 “주민들의 삶이 축제에 잘 스며들도록 ‘소통-공유-협업’의 글로벌 가치를 실제 축제와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선사문화의 보고인 우리군이 이제 글로벌화 시대를 주도하면서 일상에서 함께 즐기는 동시에 그 과정에서 지역경제도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호열 상임이사는 “우리군이 지향하는 가치가 군민들의 삶과 직결되고 다양성과 수용성을 기반으로 경쟁력 높은 설악권을 만들면서 강원도의 핵심 도시로 우뚝서도록 군민들과 함께 열과 성을 다해 헌신하겠다”고 피력했다.
김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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