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2023년 군정 설명회’를 가졌다.
군정 설명회는 각 마을 이장과 부녀회장, 유관기관,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일 양양읍과 강현면을 시작으로 3일 현북면과 손양면, 6일 서면과 현남면에서 이뤄졌다.
김진하 군수를 비롯해 탁동수 기획감사실장 등이 배석해 각 읍면별로 추진 예정인 주요사업을 소개하고 군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군은 이번 군정 설명회에서 접수된 주민 건의 사항과 제안사항에 대한 예산 및 법적 검토를 거쳐 군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김진하 군수는 “군민들의 소중한 의견은 필요성과 시급성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군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김진하 군수가 읍면을 찾아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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