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들의 대변기관인 의회가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1년부터 양양군의회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상근(사진, 50) 주무관이 의회가 군민들과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방송과 사진, 홈페이지 관리 등의 업무를 맡아 하고 있다.
박 주무관은 각종 회기 때 가동되는 IP방송 점검을 비롯해 의정활동 사진촬영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제7대 양양군의회에서 새로 단장한 홈페이지가 군민들과의 양방향 소통 창구가 되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하는 등 빠른 조치로 최근에는 많은 군민들이 찾는 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의원님들 개개인이 군민들을 대표하기 때문에 활발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새로 단장한 홈페이지에 많은 주민들이 격려의 글을 남겨 매우 보람됩니다.”
양양 서면 용천리가 고향인 박상근 주무관은 현재 양양군수영연맹 전무이사를 맡아 수영 활성화에도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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