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함께하는 2023 설맞이 우리농특산물·전통식품 대전’이 지난 11일 오후 5시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려 지역특산물을 널리 홍보했다. 이날 도 전통식품 대전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김천수 강원도민회장과 정준화 강원도시군번영회연합회장, 함승우 강원도전통가공식품협회장 등이 참석해 강원도 전통식품을 알리는 홍보 대사 역할을 했다.
특히, 정준화 회장은 이번 행사의 집행위원장을 맡아 KBS 6시 내고향, SBS모닝와이드, YTN 등 중앙방송에 출연해 올 설맞이 선물은 강원도 농특산물로 이용해 달라고 홍보했다.
정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농업인들의 정성이 담긴 청정 강원도 농특산물을 많이 이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강원도와 함께하는 2023 설맞이 전통식품 대전이 지난 11일 서울 양재동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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