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진 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달 27일 세종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서 열린 2022년 제1회 스마트가든 경진대회 아이디어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ㆍ(사)한국정원디자인학회가 공동 주최ㆍ주관하고 산림청이 후원했다. 군은 2022년 달홀문화센터와 거진 청소년문화의집에 69㎡ 규모의 스마트가든을 조성하고 공기청정 기능이 있는 화초류를 심어 사계절 푸른 싱그러운 공간을 조성해 지역민들에게 휴식 장소로 제공했다. 스마트가든은 식물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관수, 생장조절, 조명관리 등 식물 생육을 자동 관리하는 실내 정원을 뜻한다. 스마트가든의 우수사례와 아이디어를 발굴해 정원 조성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스마트가든 경진대회는 우수기술 및 디자인, 활용 및 유지관리, 아이디어 부분으로 나눠 진행됐다. 성낙규 인턴기자
거진 청소년문화의집이 제1회 스마트가든 경진대회 아이디어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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