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는 지난 16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서기관(4급) 1명, 사무관(5급) 5명, 6급 3명, 7급 9명, 전문경력관 2명 등 20명에 대한 승진자를 확정·발표했다. 서기관 승진자는 김정아 의회사무과장이다. 사무관 승진자는 △민혜경 교통행정팀장 △오지현 문화예술팀장 △최종철 조직인사팀장 △홍희재 여성정책팀장 △최흥수 상수도사업소 운영팀장 등 5명이다. 6급은 △김연화(행정) △최종원(의료기술) △김수권(기계운영) 등 3명이다. 7급은 △신명환(이하 행정) △이보미 △김영진(이하 사회복지) △정혜원 △최혜란 △이원민(이하 공업) △전지영 △배수민(해양수산) △이수경 (시설) 등 9명이다. 전문경력관은 △유형일(사진촬영) △승창화(무대기계) 등 2명이다.
한편, 박재일 행정국장은 지난달 30일 공로연수를 신청했으며, 현태복 교동장은 이달 31일 자로 명예퇴직을 신청했다. 고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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