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지난 8일 농업인 농산물 가공 위탁교육을 마쳤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종합가공유통센터 도입을 앞두고 우수한 지역 농산물 가공 상품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했다.
교육은 지역 농산물의 가공과 유통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 24명을 대상으로 1일 4시간씩 16회차를 실시했다. 교육내용은 기초과정으로 가공 창업개요, 식품위생과 품질관리, 가공기술 및 상품기획, 습식·건식 가공실습이, 심화 과정으로 가공사업전략, 식품위생 품질관리, 원가관리, HMR 및 기술표준화, 응용 가공실습이 진행됐다.
성낙규 인턴기자 nk_2232@naver.com
[ⓒ 설악신문(www.sorak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