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이 농촌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안정 도모를 위한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을 완료했다.
군은 지난달 30일 1,535농가에 소농직불금 18억4천만원, 1,528농가에 면적직불금 33억6천만원 등 기본형 공익직불금으로 3,063농가에 52억원을 지급했다. 승계 등 추가 지급 대상자는 12월 중순 이후 지급할 계획이다. 기존의 쌀·밭·조건불리직불제 지원사업이 2020년부터 기본형 공익직불제로 통합 개편돼 올해 시행 3년차를 맞았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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