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속초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병선)은 ‘속초문화예술TV’의 2022년 한 해를 돌아보는 결산 영상으로‘Remind of 2022 SOKCHO’를 제작, 공개했다.
이번 결산 영상에는 올해 1년 동안 진행한 문화예술 행사 및 공연을 회상하고, 각 단체 대표자들이 말하는 ‘나에게 속초란?’, ‘앞으로 단체의 행보’ 등의 이야기를 담았다.
또 내년 속초시 시승격 60주년과 연계한 깜짝 퀴즈 이벤트를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진행했다.
재단은 영상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으로 관내 예술인·단체들의 공연 및 전시 등을 신청받아 녹화 및 생중계하는 ‘속초문화예술 TV’를 2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상·하반기로 나눠 3월과 7월에 참여단체를 모집한 결과 설악문우회(갈뫼), 속초사자놀이보존회, 뮤직인, 한국국악협회 속초지부, 극단 파람불, 쓰담속초, 앙상블 현, 우나소토 앙상블, 갯마당, 한국공예미술협회(풀묶음미술관), 홍정기, 설악문화예술포럼 등 총 12개 단체가 참여했다.
2022년 한 해 제작된 영상은 총 16건으로 누적 노출 수 약 10만회, 누적 조회 수 약 8,000회를 기록했다.
재단 관계자는 “시민의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기록적 가치가 높은 양질의 문화예술 행사를 속초문화예술TV를 통해 제공하고 아카이빙 하겠다”고 했다.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 설악신문(www.sorak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