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27일 인제 다목적경기장에서 열린 2022 푸라닭과 함께하는 하늘내린 인제 어르신 페스티벌대회에서 탁구 라지볼부에 속초 대표로 출전한 속초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한상기) 탁구교실 동호회(감독 이건화)가 3개 부문에서 우승을 거뒀다.
속초중앙새마을금고 탁구교실은 이번 대회 단체전 60대 여자(윤순이·구미애·정경희)와 70대 남자(이건화·윤석표·김남수), 복식 60대 여자(윤순이·정경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또 복식 60대 남자(김인덕·양승원)와 70대 남자(이건화·윤석표), 단체전 60대 남자(김인덕·양승원·이재구)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복식 60대 여자(전연희·구미애)에서는 3위에 올랐다.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속초중앙새마을금고 탁구교실 동호회 회원들이 대회에서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 설악신문(www.sorak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