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속초인제고성양양지역위원회(위원장 박상진)는 지난 17일 오후 3시 속초 엑스포 시계탑에서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및 특검추진’ 국민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박상진 위원장은 “158명의 꽃다운 생명이 희생된 이태원 참사에 국가는 어디에도 없었고 지금도 없다”며 “국정조사와 특검으로 모든 진실을 밝혀내고 책임을 물어 진정으로 보통국가, 기본국가, 정상국가로 향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가 지난 17일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및 특검추진’ 국민서명운동에 돌입했다.
[ⓒ 설악신문(www.sorak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