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문화관광재단은 2022 인문학프로그램 제6탄으로 책과 맥주와 함께하는 <미술, 문학에 취하다>를 연다. 프로그램은 박효원 미술관 가는 길 관장이 오는 30일 <폴 고갱과 ‘달과 6펜스’>, 12월 7일 <반 고흐와 ‘빈센트, 나의 빈센트’>를, 김서영 전 MBC강원영동 아나운서가 12월 14일 종합 독서모임 <문학 작품 속 녹아든 고갱과 고흐>를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완벽한 날들’에서 오후 7시에 열리며, 30일까지 선착순으로 참여자 20명을 모집한다. 참여자에게는 3회차 전체 참여를 조건으로 도서 <달과 6펜스> <빈센트, 나의 빈센트>를 제공한다.
재단은 “이번 독서문화프로그램은 고갱과 고흐의 작품세계와 인연에 대해 살펴보며 더욱 깊이있는 독서모임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한 해를 마무리하며 맥주와 함께 문학 속 고갱과 고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전화 접수 : 033-636-0669> 장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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