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엑스포 상징탑 앞에서 청소년 페스티벌‘프리 존(Free Zone)’을 열었다.
이날 지역 청소년 총 10팀 46명의 청소년들이 평소 갈고 닦은 노래·연주·댄스 등 다양한 공연을 1시간 동안 펼쳤다. 이번 청소년 페스티벌‘프리 존’은 설악드림팝스의 정기공연에 앞선 사전공연으로 진행됐다. 1388청소년지원단, 속초모범운전자회, 조양·설악자율방범대 등이 안전한 공연이 되도록 지원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청소년 공연 문화가 부족했는데, 이번 청소년 페스티벌‘프리 존’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꿈과 끼를 무대 위에서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했다. 장재환 기자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엑스포 상징탑 앞에서 청소년 페스티벌‘프리 존(Free Zone)’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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