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강원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낙산유치원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양양소방서(서장 최식봉)는 어린이들의 동심으로 안전을 노래한 이번 대회에서 양양 대표로 출전한 낙산유치원이 우수상을 수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도내 18개 소방서 대표팀이 초등부와 유치부로 나눠 소방서별로 촬영 영상을 제출하는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됐다. 양양군 대표로 참가한 낙산유치원 20명의 어린이들은 씩씩하고 맑은 목소리와 귀여운 율동으로 소방동요 ‘조심하는 습관’을 불러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낙산유치원 어린이들이 제23회 강원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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