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고성팔씨름동호회 신한성(86kg 국내랭킹 양팔 3위) 회원이 ‘제25회 팔씨름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해 오른팔 우승, 왼팔 2위를 차지했다.
함께 출전한 이광우(80kg 마스터부, 40대 이상) 회원은 오른팔 3위, 왼팔 4위에 입상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일 서울 강남 테헤란로 메디톡스빌딩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사)대한팔씨름연맹 주최로 개최됐다.
이들은 국가대표 자격을 얻어 앞으로 국제팔씨름연맹(IFA)에서 개최하는 월드챔피언대회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성낙규 인턴기자
속초고성팔씨름동호회 신하성이 오른손 우승과 왼손 2등 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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