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향로타리클럽(회장 최경희)가 속초시장애인체육회에 쌀과 의류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최경희 회장과 정서연 전 회장은 지난달 1일 각각 쌀 4kg 30박스와 의류 100벌을 장애인체육회에 전달했다. 이번이 8번째 후원이다.
설향로타리는 2010년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장애인체육회를 찾아 식사봉사를 해왔으며,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한 상태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성철 속초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과 김준식 설향로타리 부회장도 참석했다. 장재환 기자
설향로타리 최경희 회장과 정서연 전 회장이 속초시장애인체육회에 쌀과 의류를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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