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전래동화 팥죽할멈과 호랑이’ 문화공연이 오는 22일 오후 2시 고성교육도서관에서 열린다.
공연은 6세~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재미와 흥미를 이끌만한 다채로운 복합 퍼포먼스로 꾸며질 예정이다.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오는 18일까지 50가족(거주지 제한없음)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승봉 관장은 “이번 문화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즐거운 문화 체험 공간으로 기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지산 기자 haareez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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