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GB 창립식 및 창립전시회가 지난 17일 조양동 풀묶음미술관에서 개최됐다.
창립식은 이병선 속초시장, 김명길 시의장과 시의원,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회원 소개, 테이프커팅, 기념촬영, 작품 관람, 김영준 s-RGB 사무국장의 ‘나도 국제사진작가 될 수 있다’ 강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많은 축하객이 찾아 ‘s-RGB’의 창립과 창립전시회를 축하하고 작품을 감상했다.
황병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나도 국제사진가가 될 수 있다는 목표’로 회원들과 함께 창작활동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의 사진문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s-RGB는 국제적인 빛의 삼원색을 의미한다.
풀묶음미술관에는 8명의 회원 작품 30여 점이 지난 23일까지 전시됐다. 성낙규 인턴기자
s-RGB 사진동우회 회원들이 창립식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준 사무국장, 김광수 부회장, 황병진 회장, 김미옥·이건섭(총무)·황하국(감사)·유홍균(홍보)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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