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초호 41층 분양호텔 반대 시민대책위원회가 지난달 28일부터 분양호텔 건립을 반대하는 릴레이 1인 시위와 시민서명전을 펼치고 있다. 속초고성양양환경운동연합 김안나 사무국장이 지난 11일 오전 시청 정문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시민대책위는 12일 춘천지법 강릉지원에 속초시가 층수를 12층에서 41층으로 완화한 도시계획관리결정 변경이 문제가 있다며 이를 취소해 달라는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김안나 속초고성양양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이 지난 11일 오전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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