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하종수)가 건강보험공단과 함께하는‘쾌적한 주거환경 만들기’ 하반기 연합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센터와 자원봉사단체들은 지난 23~24일 오전 9시 엑스포타워 옆 공영 주차장에서 금호동, 영랑동, 청호동 어르신 125가구의 이불세탁을 지원하고 새 이불(차렵이불Q) 1세트씩과 마스크를 전달했다. 또 LED등 교체(25가구), 가정방문 방역 및 이미용 봉사, 탄소중립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속초시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숙), 속초시지역자율방재단(회장 최승석), 찬누리봉사회(회장 마성진) 회원들이 참여했다.
쾌적한 주거환경 만들기는 올해 총 9회에 걸쳐 진행되며 상반기에는 총 4회에 걸쳐 240가구 360채의 이불세탁을 지원했다. 장재환 기자
속초시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지난 23일 ‘쾌적한 주거환경 만들기’ 하반기 연합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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