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만 제9대 양양군의회 전반기 의장이 취임 직후부터 지역주민들과의 눈높이를 맞춘 소통과 협업을 통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호평을 받고 있다.
오 의장은 초선에서부터 다선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의원들과의 협치를 기치로 내걸고 소통을 강화하면서 전체 지역을 아우르는 의정활동을 주도하고 있다.
현북면 출신의 4선 의원인 그는 자신의 선거구에 한정하지 않고 각 의원들의 지역 현안을 함께 챙기고 집행부와의 원활한 조정에 나서며 균형감을 유지하고 있다.
오 의장은 최남단 현남면부터 최북단 강현면까지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최근에는 낙산에서 발생한 대형 땅 꺼짐 사고 직후 현장으로 달려가 원인 파악과 함께 긴급 대응책을 마련하고 주변 지역의 사고 우려를 확인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
이어 지난 17일 내린 집중호우로 일부 도로와 주택이 침수피해를 입자, 현장을 찾아 고질적인 침수지역 해소 대책을 강구하겠다면서 피해 주민들을 위로했다.
오 의장은 앞으로 의원들과 함께 실질적인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정책의회 만들기에 주력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오세만 의장은 “모든 의정활동의 중심에는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쟁력을 높이는 데 있는 만큼, 의원들과의 협업을 통해 생산적인 정책의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주현 기자
오세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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