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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교 재가설 안전기원제 열려
무사고·설악동 경기회복 기원/내년 6월까지 교량 완공 계획
등록날짜 [ 2022년08월01일 11시30분 ]

설악교 재가설을 위한 안전기원제가 지난달 25일 오후 2시 도문동 설악교 현지에서 열렸다.
이날 안전기원제에는 이병선 시장을 비롯해 김명길 시의회 의장, 시의원, 설악동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부터 통제 중인 설악교 재가설 공사의 착공을 축하하고 안전한 공사와 무사고를 기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병선 시장은 이날 “가뜩이나 설악동이 어려운 시기에 설악교마저 안전 문제로 통행이 전면 통제돼 그동안 주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며 “오늘 안전기원제는 설악교 재가설을 시작으로 어려운 설악동 경기가 조금이나마 회복하기를 기원하는 취지에서 열게 됐다”고 말했다.
김명길 시의장은 “설악교가 안전 문제로 통제됐을 때 당시 주민들은 생존권 보장을 위해 임시가교라도 설치해 달라고 요구했는데 설치에 많은 비용(15억~20억원)이 소요돼 지금까지 참아 왔다”며 “시는 주민들을 위해 관련 예산을 설악동 발전에 사용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설악교(연장 105m, 폭 10.5m)는 1978년 준공 후 40년 이상 경과된 노후 교량으로 정밀 안전진단 실시 결과 구조물의 중대한 결함으로 ‘E등급’ 판정을 받아 지난해 5월부터 전면 통제되고 있다.
시는 해당 교량의 재가설을 위해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로 지정한 후 국ㆍ도비 36억원(60%)을 포함해 총 60억원을 투입, 쌍천 하천 정비 기본계획에 맞춰 길이 108m, 폭 12m 규모로 내년 6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시는 또 교량에 경관조명·포토존·조형물 등을 설치해 설악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고명진 기자 mjgo9051@hanmail.net

이병선 시장이 지난달 25일 오후 설악교 재가설 안전기원제에서 잔을 올리며 안전을 기원하고 있다.

 

[ⓒ 설악신문(www.sorak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고명진 (mjgo9051@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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