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가 식중독 예방활동 강화에 나섰다.
시는 고온 다습한 날씨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고 여름휴가철 우리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어패류, 냉면, 김밥 등 먹거리 섭취가 증가하고 있어, 식중독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시는 지난 22일 오후 속초시외식업지부 등 관련 단체와 공무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업소에 식중독 예방법 전단을 배부했다. 고명진 기자
[ⓒ 설악신문(www.sorak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