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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우리, 가까이” 양양작은영화관 특별기획전
첫 공모사업 개최지 선정…7월 22일∼10월 29일까지 릴레이/명작부터 애니메이션까지 5개 섹션 매주 금·토·일 무료 상영/영화 만든 감독과의 대화 시간도
등록날짜 [ 2022년07월18일 14시40분 ]

양양군이 운영하는 작은영화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하고 ㈜제이티미디어와 한국작은영화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 작은영화관 기획전’ 개최지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여름부터 가을까지 릴레이 특별기획전을 연다. 
양양문화재단은 최근 양양 작은영화관이 대한민국 작은영화관 기획전 개최지로 선정됨에 따라 개관 후 처음으로 특별영화 상영과 실제 영화를 제작한 감독들과의 특별한 대화 시간도 갖는다고 밝혔다. 
‘다시, 우리, 가까이’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오는 7월 22일(금)부터 10월 29일(토)까지 매주 금~일 중에 열리는 ‘2022 작은영화관 기획전_양양’에서는 5개 섹션 15편의 다채로운 영화가 26회 상영되고, 영화와 연계한 특별프로그램도 4회 진행한다. 모든 상영프로그램은 무료로 이뤄진다. 
특히, ‘가족이라는 세상’과 ‘영화관의 초대’, ‘컬처 온 스크린’ 등 5개 섹션에서는 명장인 왕가위 감독의 명작 <중경삼림>을 비롯해 다큐멘터리 <엄마와 나>, 애니메이션<드림빌더>, 예술의전당 공연 실황<명성황후_실황중계>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만나볼 수 있다.

누구나 참여 가능한 특별이벤트 
오는 29일(금) 저녁 7시 <시인들의 창> 상영 후에는 김전한 감독이, 10월 1일(토) 오후 2시 <죽도 서핑 다이어리> 상영 후에는 현재 현남면 북분리에 거주하는 이현승 감독이 직접 출연, ‘감독과의 대화’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또 다양한 시각으로 영화를 깊게 이해하고 영화의 주제와 소재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네마토크’는 8월 12일(금) 오후 4시 <땐뽀걸즈> 상영 후와 9월 23일(금) 저녁 7시 <그 여름 가장 조용한 바다> 상영 후에 진행된다. 
오는 8월 31일(수) 저녁 7시 남대천 둔치 야외에서는 ‘찾아가는 영화관’을 통해 <나는보리>가 야외 상영되며, 영화를 연출한 김진유 감독과의 대화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0월 14일(금)에는 찾아가는 미디어 체험교육 ‘영상나눔버스’가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돼 소외계층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영화 축제를 마련할 예정이다.
양양문화재단은 이번 ‘2022작은영화관 기획전’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해가며 다시 찾아가는 일상 속의 영화적 감동과 즐거움, 그리고 다양한 영화적 경험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체계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이번 기획전 무료관람 및 자세한 사항은 양양 작은영화관(033-673-7050)으로 문의하면 되며, 사전 현장 예매로 진행한다.
지역주민들의 영상문화 향유권의 확대와 작은영화관의 운영 안정화 지원을 목적으로 지난 2014년부터 전국 작은영화관의 지역 관객들과 만나온 작은영화관 기획전은 공모에 선정된 전국 15개 작은영화관에서 올해 말까지 진행된다.

글로벌 로컬브랜드 만들기 헌신
양양문화재단은 양양군의 전 분야에 걸친 글로벌 플랫폼 구축사업에 발맞춰 고유의 지역 정체성 확립과 문화재단의 방향성 설정 등 중장기 발전 방안 모색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올해를 ‘양양의 문화정체성 탐구 및 문화재단 역할 찾기’ 원년으로 정하고 특화 비전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초 문화예술 연구자와 산업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적 수요와 욕구 등을 맞춤형으로 수렴해 중장기 발전 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낙산에서 버스킹을 기획해 일상 회복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이벤트를 열고 있다. 
또 올여름부터 겨울까지 사계절 비수기 없는 관광도시 조성을 목표로 마을단위축제를 적극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현장 중심의 맞춤형 마을문화 콘텐츠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 
문화재단은 연어축제를 시작으로 사계절 축제가 있는 문화도시 도약을 목표로 군민들의 문화적 흥취 높이기와 인식 전환을 위한 다채로운 장르의 프로그램 운영에 나서고 있다. 
김호열 상임이사는 “유구한 역사를 지닌 양양군의 문화유산과 역사성을 기본 바탕으로 서핑산업화와 연계한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 등을 활용해 실질적인 글로벌 로컬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양양문화재단이 연중 축제가 있는 문화도시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호열 양양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양양전통시장 연계 활성화를 위해 장날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빼곡히 옮기며 생생하게 기록하고 있다.

 


‘2022 작은영화관 기획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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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joo69523@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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