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이 여름을 맞아 지난 1일 남대천 인피니티 물놀이장을 개장,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에 들어갔다.
남대천 인피니티 물놀이장은 어린이 물놀이장, 유아 물놀이장과 샤워장, 탈의실, 야간조명 등의 편의시설이 구비돼 있으며, 이용객의 안전과 물놀이장 주변 위생 관리를 위해 운영 보조요원을 배치해 운영한다.
특히, 양양 남대천을 찾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이용료, 샤워장, 탈의실 등은 모두 무료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매주 월요일 휴장)하며, 야간조명과 분수대는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가동한다.
남대천 인피니티 물놀이장은 최대 수심 30cm 안팎으로 운영한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남대천 인피니티 물놀이장이 지난 1일부터 개장해 운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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