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보건소가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치매안심가맹점’ 5개소를 지정하고 지난달 27일 현판을 달았다.
이번에 지정된 치매안심가맹점은 △GS25양양손양점 △현산메디칼 △독일의료기 △다봄안경원 △독일안경원이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가 의심되거나, 배회하는 어르신 발견 시 신속한 신고 또는 임시 보호의 역할과 함께 치매 관련 정보 제공,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 참여 등의 활동을 한다.
치매안심가맹점 참여를 원하는 개인사업장은 양양군치매안심센터(670-2565)로 문의하면 된다. 김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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