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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주워 ‘바다사용료’ 냅니다”
바다살리기 네트워크 연합 플로깅 행사 진행/동해권역, 10일까지 네 곳서 해변정화 활동
등록날짜 [ 2022년07월04일 10시05분 ]

바다살리기 네트워크가 휴가철을 맞아 지난 2일부터 해양보호단체 연합 플로깅 행사 ‘동해번쩍 서해번쩍’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플로깅 행사는 서울시 청년허브의 2022 청년 의제별 네트워크 지원사업인 ‘N개의 연결’ 공모사업에 선정돼 마련됐다. 바다살리기 네트워크 결성 이후 첫 연합 해변정화 활동이다. 
동해권역은 쓰담속초(대표 정미현)와 바다키퍼(대표 조수경)가 주관해 ‘동해번쩍 - 사각지대 프로젝트’란 이름으로 진행 중이다. 고성 공현진항(2일), 속초 설악항(3일)에 이어 양양 지경해변(9일), 강릉 금진항(10일) 일대에서 열린다. 이들 지역은 사전 실시된 해변 모니터링 결과에 따른 해양쓰레기 분포도, 해양환경 활동 빈도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참가 희망자는 쓰담속초와 바다키퍼 인스타그램에서 문의하면 된다. 
서해 권역은 해양환경보호 단체 레디(Redi)와 소셜벤처 프로젝트퀘스천이 주관해 오는 16일 영정도 일대에서 ‘서해번쩍’ 프로젝트를 개최한다. 
동해 권역의 주관 단체 쓰담속초와 바다키퍼는 “누구나 바다를 즐긴 후에는 ‘바다사용료’로 쓰레기 줍는 것이 자연스러운 문화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비치 플로깅을 통해 우리에게 즐거운 추억을 주는 동해 바다를 쓰다듬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바다살리기 네트워크 사무국은 “서울시 지원으로 서울시 청년들과 지역 청년들이 힘을 모아 의미있는 네트워크 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바다살리기 네트워크에서 해양보호단체와 환경에 관심있는 청년들을 연결하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를 제안하겠다”고 했다.
한편, 지난해 말 발족한 바다살리기 네트워크는 쓰담속초, 고스트다이빙, 디프다제주, 바다키퍼, 사단법인 제주바당, 오션케어, 작은 것이 아름답다, pesce(페셰), 프로젝트퀘스천, 플로깅제주, 플로빙코리아, 해양환경보호단 레디, 환경운동연합, 쓰줍인 등 전국 각지에서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 중인 해양환경단체 14곳이 참여하고 있다.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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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환 (semin2748@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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