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문화원(원장 김계남)은 코로나19로 다소 여행이 어려웠던 회원들의 문화적 삶을 위해 ‘문화와 함께하는 지역문화탐방’을 재개했다.
문화원은 오는 6일 청와대와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로 ‘2022 2차 지역문화탐방’을 진행한다.
앞서 지난달 8일에는 1차 지역문화탐방으로 청와대와 아르떼뮤지엄 강릉을 방문했었다.
속초문화원 김덕영 주임은 “우리나라의 특색있는 향토문화장소를 탐방해 우리 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현장학습을 통한 살아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문화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참가희망자는 속초문화원 전화(033-632-1231)로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속초문화원 지역문화탐방 참가자들이 지난달 8일 청와대에서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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