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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강원·양양국제공항 융복합 경쟁력 마련>
동북아 허브 넘어 글로벌 항공·관광 플랫폼 발돋움/정부 인-바운드 시범 공항 운영 본격화…국제선 필리핀 노선 운항 시작/무사증 입국 관광활성화 기대감 높여·베트남과 중국 운수권 확보
등록날짜 [ 2022년06월27일 10시10분 ]

강원도 대표 항공사인 플라이강원(대표 주원석)이 정부의 양양국제공항 인-바운드 시범 지정에 발맞춰 국제선 본격 재개와 함께 국내선의 안정적 운항을 바탕으로 동북아 관광 허브 거점 역할에 속도를 내고 있다.
플라이강원은 강원도와 양양군의 요청에 따라 지난 6월 1일부터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몽골 등 아시아 4개국의 5명 이상 단체 관광객이 양양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시 15일간 사증 없이 강원도는 물론 수도권을 관광할 수 있는 무사증 입국 시행에 들어가 관광활성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몽골은 10월부터 적용한다. 
이에 따라 플라이강원은 지난 24일 필리핀 클라크필드 노선 재개에 들어가 주 2회 운항을 시작으로 7월 대만 타이베이와 신규 취항지인 홍콩, 마카오 등 순차적인 동남아 노선 확대에 나설 계획을 세우고 국제선 운항 재개에 공을 들이고 있다. 
특히, 인-바운드 최대 수요처인 중국이 현재 코로나19 방역 강화로 인해 봉쇄하고 있지만, 국토교통부로부터 양양에서 중국 상하이(주 2회)와 청두(주 2회)를 운항할 수 있는 운수권을 배분받는 등 중국의 위드코로나에 대비해 사전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 속에서도 안전하고 가성비가 높은 관광지인 베트남 노선 운항을 위한 운항증명서를 취득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이에 앞으로 하노이, 호치민 등 베트남 주요 도시의 슬롯(SLOT, 비행기 이착륙 횟수)을 확보하고 국토교통부로부터 노선허가, 국제운임 인가 등의 절차를 거쳐 9월 2일부터 주 3~4회 일정으로 첫 취항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선 안정화·화물운송 시너지 기대 
플라이강원의 새로운 업-빌딩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주원석 대표의 신뢰성 높은 항공 정책 기조 유지에 힘입은 국내선의 안정적 운항과 항공화물운송 계획 등 글로벌 항공 플랫폼으로 구현되고 있다. 
주 대표의 한결같은 항공과 관광 융합정책인 TCC 적용에 대한 의지는 국내선 활성화로 이어져 제주노선은 성수기 예약률 100%를 기록하며 안착했고, 여수와 대구노선도 안정적인 탑승률을 보이는 등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오는 7월 20일부터는 양양∼서울을 연결하는 김포 노선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어서 전국 거점을 잇는 국내선 네트워크망이 완성될 전망이다. 
이를 토대로 하반기 항공화물운송사업 운영을 목표로 자회사인 플라이강원 카고(Cargo)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나서고 있다. 
이에 플라이강원은 오는 2040년까지의 장기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단계별 시기에 맞춰 주요 사업계획도 구체화 작업에 들어간 가운데 2026년까지는 10대 항공기 보유와 국내외 34개 도시 취항, 140만 모객 등을 바탕으로 화물운송시스템과의 동반 시너지 높이기에 주력할 예정이어서 항공업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플라이강원이 국제선 필리핀 노선 재개를 시작으로 새로운 관광활성화 전환점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플라이강원이 강원도의 관광산업화를 견인하기 위해 협업체계를 강화하며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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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교통 플랫폼 구축 적극 뒷받침 
김진하 양양군수·주원석 대표 협업 강화 

 

플라이강원과 양양국제공항의 항공 플랫폼 구체화 이면에는 양양군과 강원도의 적극적인 뒷받침이 자리하고 있다. 
김진하 양양군수는 관광을 중심으로 전 분야의 글로벌 플랫폼 구축사업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지역의 현대화 작업을 진행하면서 서핑산업화와 함께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 등 굵직한 핵심사업을 항공 플랫폼과 연계해 추진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설해원과 쏠비치, 샤르망(예정) 등 주요 관광시설의 경쟁력도 높여 나가고 있다. 강원도도 양양국제공항을 직접 경유하는 대중교통 노선을 개설하고 유관기관과 협업해 항공·관광을 연계한 상품 개발에 나서는 등 강원관광 경쟁력 키우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주원석 대표는 “플라이강원은 당초 도민과 군민들에게 약속했던 대로 양양국제공항을 동북아 허브공항으로 발돋움시키는 동시에 강원도와 설악권 관광활성화의 견인책이 되도록 글로벌 항공 플랫폼 안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진하 양양군수는 “정부의 인-바운드 시범 공항 지정에 따라 다양한 관광 테마들이 결부돼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융복합 관광정책을 접목해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김진하 양양군수                주원석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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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joo69523@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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