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소방서(서장 김춘식)가 2022년도 강원도 적극 행정 민원처리 우수사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양양소방서는 전국에서 최초로 실시한 ‘화목보일러 점검·보수단 발족·운영 및 화목보일러 간이스프링클러 설치·점검’이 강원도의 적극행정 중점과제로 선정된 데 이어 적극 행정 민원처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양양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로 구성된 화목보일러 점검·보수단은 지난 2월부터 화목보일러가 설치된 관내 250가구를 점검·보수하고, 518가구를 대상으로 간이스프링클러도 설치·점검하고 있다. 이는 최근 들어 화목보일러 설치 가구에서 화재 발생이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김주현 기자
양양소방서가 올해 강원도 적극 행정 민원처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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