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중앙회 강원지역본부는 MG새마을금고 지역상생의 날을 맞아 지난 7일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속초시지회에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한상기(속초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 새마을금고중앙회 이사가 이날 지체장애인협회 속초시지회 사무실을 방문해 안창호 지회장에게 전달했다.
한상기 이사는 “매년 지역상생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그린MG, 휴먼MG, 소셜MG 등 테마별 지역상생 및 환원사업을 비롯해 봉사활동,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상생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MG새마을금고는 지난해부터 창립기념일인 5월 25일을 ‘지역상생의 날’로 지정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한상기 새마을금고중앙회 이사가 지난 7일 안창호 지체장애인협회 속초시지회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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