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예총이 설립 15년 만에 처음으로 강원도 전문예술지원사업의 일환인 ‘2022양양예총예술인페스티벌 콜라보’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양양예총과 산하 6개 협회가 함께 참여해 지역문화예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양양군의 글로벌 플랫폼 구축에 발맞춰 예술분야의 현대적 흐름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양양예총은 앞으로 산하 협회 소속 지역 예술인들과의 소통과 협업을 바탕으로 페스티벌 콜라보 사업을 기획해 오는 10월 8일과 9일 이틀 동안 개최할 계획이다.
류제옥 사무국장은 “양양예술이 글로벌 플랫폼 구축에 발맞춰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군민들에게는 삶의 희망을 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 설악신문(www.sorak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