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문화원(원장 김계남)이 2022 어르신 문화프로그램 ‘행복 더하기, 댄스교실’을 열고 있다.
어르신 댄스교실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마련됐다.
지난해에 이어 이명우 속초시댄스스포츠연맹 대표의 지도로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룸바, 자이브를 기반으로 한 댄스스포츠를 배우고 있다.
지난달 12일부터 운영 중인 댄스교실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속초시댄스스포츠연맹 무도장에서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오는 9월에 시립박물관 야외공연장에서 발표회도 열 예정이다.
전욱 속초문화원 팀장은 “어르신들의 삶과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속초문화원과 속초시댄스스포츠연맹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재환 기자
속초문화원이 어르신문화프로그램으로 ‘행복더하기, 댄스교실’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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