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이 중요기록물의 안전한 보존 관리와 신속한 검색‧활용을 위해 기록물 D/B 구축 용역을 추진한다.
사업 대상은 기록관 보존서고에 존치된 30년 이상 중요 종이기록물 30만면(1,500권 분량)으로 1억5,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올해 10월까지 전산화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용역은 중요기록물 선별 및 공개 재분류, 기록물 재편철‧면표시 부여, 전산화를 위한 스캔작업, 표준기록 관리시스템 데이터 업로드, 기록물 보존 상자 편성과 서가 배치 등을 진행한다. 김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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