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국민의힘 김진하 양양군수 후보가 지난 14일 오후 2시 양양읍 연창 사거리 양양정형외과 4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양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진호 전 양양군수, 양동창 전 양양문화원장 등 지역원로들과 국민의힘 도·군의원 후보자와 지지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3선 지지와 지역발전을 응원했다.
김진하 후보는 “무한경쟁 속에서 우리 양양군이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낙산 신도시 건설과 남대천 르네상스 완성, 오색케이블카 조기 완공 등 진정한 지역발전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특히,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과제에 우리 양양군의 핵심사업들이 포함된 만큼, 초심으로 돌아가 글로벌 플랫폼 구축을 조기에 완성해 군민소득 증대와 지역발전을 앞당기겠다”고 피력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국민의힘 김진하 양양군수 후보와 도·군의원 후보들이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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