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니스 밴드(대표 엄계록)가 속초 관광지에서 찾아가는 버스킹을 열어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음악공연을 선사하고 있다.
버스킹은 지난달 24일 속초해수욕장에 이어 지난 14일과 15일, 21일에는 청호동 아바이마을 해변과 갯배 선착장, 속초해수욕장에서 각각 진행됐다.
원니스 밴드가 주최·주관하는 버스킹에는 기타리스트 엄계록을 비롯해 가수 박준석, 가수 지구, 박호명이 출연했다.
오는 28일에는 오후 2시 청호동 아바이마을 해변에서 공연을 펼친다.
엄계록 대표는 “앞으로도 멋진 관광지에서 멋진 음악 버스킹으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즐겁게 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장재환 기자
원니스가밴드가 주최·주관하는 찾아가는 버스킹이 지난 15일 갯배 선착장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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