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속초문화재단은 지난 5일 ‘설악문우회’와 속초문화예술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단은 지난해는 펜그림 동호회 ‘어반스케쳐스 속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었다.
재단은 문화예술단체와의 업무협약에 따라 문화예술단체들의 작품을 기획 전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점차적으로 문화예술단체와 업무협약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재단은 지난 15일부터 스페이스 동원냉동에서 설악문우회, 어반스케쳐스 속초, 캘리그라피 작가와 함께 2022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의 일환으로 ‘시(詩)화(畵)서(書)로 보는 속초이야기’를 전시하고 있다. 전시회는 29일까지 진행된다.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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