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정임)는 1분기 으뜸봉사상 개인 및 단체 수상자로 선정된 서면자율방범대 서동천 씨와 양양장애인후원회(회장 김정희)에 대한 시상식을 지난 5일 사무실에서 열었다.
서동천 씨는 평소 교통정리 활동과 야간자율방범활동을 꾸준히 펼쳐왔으며, 양양장애인후원회는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
한정임 센터장은 “어려운 가운데서도 이웃들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자원봉사에 나서준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한정임 센터장이 으뜸봉사자들에게 꽃다발과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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