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 설악이 올해 오픈 27주년을 맞아 오는 3월까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스페셜 혜택을 제공하는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켄싱턴호텔 설악은 그동안 호텔을 아끼고 사랑해준 지역주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코로나19 펜데믹에도 설악산을 찾아주는 속초·고성·양양지역 주민들과 오픈 27주년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에 18세 이상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설악산 파노라마 풍광이 눈 앞에 펼쳐지는 뷰 맛집 애비로드 스카이라운지에서 와인 8종, 생맥주, 다양한 핑거푸드와 로컬푸드를 매일 오후 7시30분부터 9시까지 1인 50% 할인가격으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석식 대표 메뉴인 ‘여왕의 만찬’ 코스는 20% 할인가격 또는 고급 하우스 와인이 무료 제공되며, 스페셜 런치 스테이크도 정상가 대비 20% 할인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켄싱턴호텔 설악은 고객의 안전을 위해 19가지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켄싱턴 화이트 케어’ 캠페인을 실시해 고객들이 코로나19 감염 우려 없이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켄싱턴호텔 설악 예약실(1670-7463)로 문의하면 된다.
고명진 기자 mjgo905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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