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소방서(서장 김춘식)는 설 명절을 앞두고 주택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오는 2월 2일까지 ‘설 명절 맞이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에 나선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단독·다세대·다가구·연립주택 등에 의무적으로 구획된 실마다 비치해야 한다.
양양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자율설치 촉진 및 화재예방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버스터미널, 양양시장 등에 설 연휴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자는 내용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현수막·배너·전광판, 각종 SNS를 활용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관내 대형마트, 소방용품판매점이나 인터넷으로도 구입할 수 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 설악신문(www.sorak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